충청

이번 행사는 화순교육의 발자취를 되짚고, 미래 교육 비전인 ‘NEXT 화순교육’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교육공동체와 지역민이 한 공간에서 화순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확인하고,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발표와 영상 상영, 비전 선포를 지켜보며 뜨거운 박수로 화순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이날 ▲학생 중심 글로컬 교육 가치 확산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지역 정주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등을 핵심 과제로 공식 선포했다. 특히 지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 모델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그동안 화순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교육 정책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알게 됐다”며 "화순교육의 저력과 비전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민으로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다짐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자부심을 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힘을 모으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화순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화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과 연계한 특색 교육과정을 강화해 ‘NEXT 화순교육’ 비전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NEXT 화순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