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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문단은 경영·자금·기술개발·인력채용·수출통상·생산성 향상·정주여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한 번의 방문으로 종합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통합 자문체계로 운영된다.최근 기업 애로는 단순 민원을 넘어 금융·인력·기술·시장 정보가 결합된 복합형으로 나타나고 있어 전문 컨설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자문단 상담 건수는 2022년 184건, 2023년 282건, 2024년 556건, 2025년 614건으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현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아산시는 단순 애로 해결을 넘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발굴과 기업 가치 향상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초기 상담부터 전문 자문, 각종 지원사업 연계, 성장기업 육성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애로자문단은 지난 11년간 기업 현장과 시정을 연결해 온 실효성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는 단순 애로 해결을 넘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성장 사다리’ 정책으로 발전시켜 아산 경제의 새로운 1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부터 상담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 기반 간편 접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업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휴대전화로 즉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애로사항은 상시 관리 체계를 통해 자문단에 신속히 배정된다. 이를 통해 기업 접근성을 높이고, 방문 전 사전 분석을 강화해 보다 정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아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 중심의 기업지원 정책을 지속 강화하고, 자문단 운영 성과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과 연계해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아산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