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먹이는 ‘야생 포유류·조류 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전달, 야생 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관리가 이뤄졌다.흑두루미는 매년 겨울철 일본 이즈미 지역에서 북상해 천수만을 중간 기착지로 삼는다. 올해도 지난 9일부터 천수만에 도래하기 시작했으며, 개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는 도래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오는 3월까지 먹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천수만은 흑두루미의 중간 기착지로서 그 중요성이 매년 커지고 있다”며 "국제적인 협력과 체계적 관리로 보호종 흑두루미가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흑두루미는 국내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천수만과 같은 중간 기착지의 보호와 먹이 제공이 흑두루미 개체 유지와 국제적 보호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사진 - 천수만을 방문한 흑두루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