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8억 원 예산 절감·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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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8억 원 예산 절감·주민 불편 해소

- 소규모 건설사업 271건 자체 설계…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신속 집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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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2026년도 소규모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설계용역비 절감을 위해 운영 중인 ‘예산군 합동설계단’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군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읍면 토목직 공무원 24명을 4개 반으로 편성, 합동설계단을 운영하며 소규모 사업의 설계와 검토를 집중 추진했다.

합동설계단은 사전 조사, 현황 측량, 설계도서 작성과 검토를 거쳐 총 271건의 사업대상지에 대한 자체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151억 3,700만 원 규모로, 외부 용역을 최소화해 설계용역비 약 8억 9,000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군은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사업 발주를 조기에 완료함으로써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규모 숙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각종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합동설계단 사례는 자체 설계 기반 공공사업 추진 모델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합동설계단 운영 현장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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