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안전지킴이 총출동”…강진소방서, 전통시장·터미널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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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안전지킴이 총출동”…강진소방서, 전통시장·터미널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 유관기관 100여 명 참여 대규모 합동 홍보…난방기기·전기·가스 안전수칙 집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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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김은옥 기자] 강진소방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활동에 나섰다.강진소방서는 13일 오전 강진버스여객터미널과 강진읍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과 전통시장 이용객이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군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진소방서를 비롯해 강진군청, 강진경찰서, 강진군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교통연수원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합동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 기관들은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설 명절 화재 예방과 교통·생활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한 뒤, 의용소방대와 함께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강진읍시장까지 이동하며 군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를 이어갔다.

주요 홍보 내용은 ▲설 명절 화재 예방 수칙 ▲전통시장 자율 안전관리 강화 ▲겨울철 난방기기 안전 사용 요령 ▲‘119 화재대피안심콜’ 제도 안내 등이다. 특히 안내문 배부와 함께 현장 설명을 병행해 군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기·가스 설비의 정기 점검과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강조했다. 또한 명절 기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방문객 밀집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진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각종 재난과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과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유관기관 합동 설 명절 화재예방 캠페인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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