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여는 지속가능한 마을 미래…무안 삼향읍, ESG 실천 인재 2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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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는 지속가능한 마을 미래…무안 삼향읍, ESG 실천 인재 25명 배출

- 4개월 실무 중심 교육 성료…데이터 분석·환경 디지털 솔루션 접목, 웰에이징 과정과 연계해 주민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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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무안군 삼향읍 기초생활거점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한 ‘AI 활용 ESG 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추진위원회는 최근 교육 수료식을 열고, 4개월간의 과정을 이수한 위원 및 지역 주민 2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역사회 활동에 접목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 기초 활용법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 기법, 환경 보호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탐구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AI 기술을 ESG 가치와 연계해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이 중점적으로 운영되면서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수강생들은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AI 도구를 직접 다뤄보며 지역 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공동체 활동에 적용하는 방안까지 구체화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사례 기반의 프로젝트형 학습이 병행되면서 주민들의 디지털 이해도와 문제 해결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 1월 29일에는 ‘AI 활용 웰에이징 과정’ 수료식도 열렸다. 추진위원회는 두 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하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스마트 기술 활용과 지속가능성 가치 확산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종인 추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미래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과 지역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와 ESG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의 꾸준한 학습과 도전이 지역사회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주민 주도의 디지털 역량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삼향읍 기초생활거점 활성화사업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AI 활용 ESG 과정 수료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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