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겨울 혈액난 해소 앞장…2월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검색 입력폼
호남

무안군, 겨울 혈액난 해소 앞장…2월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분기별 4회 추진…공직자·주민 참여 독려

+
[무안=성종화 기자] 무안군이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 나선다.무안군은 오는 2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겨울철 혈액난을 해소하고, 응급의료 현장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군청을 찾는 공직자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헌혈 전 건강 상태에 대한 문진과 기본 검사를 거친 뒤 순차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된다. 혈액원 관계자는 "겨울철은 한파와 각종 호흡기 질환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라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혈액 수급 안정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무안군은 매년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추진하며 지역 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올해 역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 총 4차례의 단체 헌혈을 계획하고 있다.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헌혈 참여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나상현 무안군 보건행정과장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학교와 지역 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군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무안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의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사진 - 무안군 헌혈의 날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