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화순문화광장과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 신종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온라인 기반 범죄가 일상으로 확산되는 현실을 반영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사회 안전 의식을 동시에 제고하는 활동으로, 민·관이 협력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 현장에서 실천하는 참여형 활동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과 신종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