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화순팜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는 광덕문화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장터를 찾은 군민과 상인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어냈다.군은 장터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행주와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텀블러·다회용기 사용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 ▲에너지 절약 실천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적극 홍보했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화순군 환경과 직원들이 화순읍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거리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탄소중립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민영애 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통해 전기·수도·가스 사용 절감에 동참하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인센티브 지급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화순군은 앞으로도 명절, 축제, 직거래장터 등 다중이 모이는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군민 참여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사진 -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