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 40명에게 한과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22가구에는 생필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원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등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신광면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면사무소로 초청해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를 만들었다.
장영식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혜련 신광면장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고,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과 계절별 취약 시기에 맞춰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선물 전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