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해 이동수, 정재훈, 최환석, 박효상, 김관호, 최원석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원이 국회의원과 전경선·최정훈 전라남도의원, 목포시 관계 부서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한국토지평가원 위원, 지역 주민 20여 명이 함께했다.이번 간담회는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주요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보상 문제와 기반시설 배치 계획 등 민감하고 실질적인 사안에 대해 직접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서는 목포시 관계 부서가 ▲사업 추진 현황 ▲보상 착수 추진 경과 ▲도로·공원·학교 등 주요 기반시설 배치 계획 ▲향후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 주민들은 보상 절차의 공정성, 교통 체계 개선 방안, 교육 및 생활 인프라 확충 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거·상업·공공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향후 목포의 도시 구조 재편과 정주 여건 개선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사업 초기 단계부터 충분한 정보 공개와 주민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조성오 의장은 "최근 전남 서남권이 AI와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인구 유입과 정주 수요에 대비한 배후도시 조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임성지구는 목포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을 형성할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주민 의견이 사업 추진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기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의회 차원에서 사업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해 주민들의 정당한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요할 경우 관련 조례 제·개정과 예산 확보 등 행정적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목포시의회는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의정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간담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