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건강주치의”…서천군, 115명 선착순 ‘모바일 헬스케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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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건강주치의”…서천군, 115명 선착순 ‘모바일 헬스케어’ 가동

- 6개월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스마트워치 제공·우수 참여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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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김라희 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 보건소는 오는 3월 6일까지 20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1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자의 생활습관과 건강지표를 분석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코디네이터를 비롯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영양·운동·건강관리 전반에 대한 통합 상담을 지원한다.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24주)간 운영된다. 참여자는 정기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1대1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 목표를 설정·관리하게 된다. 특히 사업 종료 이후에도 건강행태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참여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주민을 우선 선정한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해 질환 발생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참여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스마트 시계)가 제공된다. 6개월간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대상자에게는 해당 기기를 증정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전화(041-950-6743) 또는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김선숙 건강증진팀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서천군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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