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프로그램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대형볼 체험과 에어볼 레크레이션 등 역동적인 현장 참여형 콘텐츠가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두쫀쿠’ 만들기 체험과 신년 운세 뽑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가 마련돼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을 제공한다.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소규모 플리마켓과 휴식 공간도 함께 운영돼,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소비와 체험, 휴식을 아우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행사장을 넘어, 도심 속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명절마다 반복되는 귀성·귀경 중심의 이동 동선에서 벗어나, 도심 체류형 문화활동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시민들이 명절에도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오천그린광장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원도심 창작예술촌에 위치한 ‘몰랑하우스 순천’도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방문 동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곳곳의 문화공간을 함께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순천 오천그린광장 「설馬 이래도 안올쿠」 설 연휴 프로그램 운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