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가 경영 부담 완화 위해 ‘2026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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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가 경영 부담 완화 위해 ‘2026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

- 작년 대비 10만 원 인상…모바일·지류 상품권 선택 가능,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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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장형덕 기자] 전라남도 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어민의 소득안정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12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2026년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수당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을 경영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이력 등이 있는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어민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급액이 작년보다 10만 원 인상되어 연 70만 원이 지급된다. 공익수당은 지류형 또는 모바일 상품권 중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지급되는 ‘곡성심청상품권’은 정책발행 상품권으로 곡성군 관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연 매출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공익수당은 작년 대비 10만 원이 증가한 70만 원으로, 영농철에 맞춰 지급됨으로써 농가들의 영농자재 구입 부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 상품권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영체 등록 유지 여부, 소득 기준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공익수당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사진 - 곡성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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