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청주 미동산수목원에서 겨울 숲 속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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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청주 미동산수목원에서 겨울 숲 속 힐링을

- 설날 당일 제외 정상 개방…산림과학박물관·숲속 체험장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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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김도영 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설 연휴 동안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 자락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을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단, 설 연휴 다음 날인 19일(목요일)은 대체 휴원한다.

미동산수목원은 250ha의 넓은 부지에 난대식물원, 산림과학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숲속생태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람객 모두에게 풍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고요한 숲길과 설경은 방문객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김영욱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귀성객과 도민들이 설 명절 연휴를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방문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동산수목원에서 겨울 숲의 고요함과 여유를 만끽하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목원은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입장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숲길을 따라 한적하고 평온한 자연의 정취를 즐기며, 산림과학박물관과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짧지만 뜻깊은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과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미동산수목원 설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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