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연구는 지난해 9월부터 충남연구원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민관 워킹그룹 운영과 전문 분석을 통해 아산시 특화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 1월 발표된 ‘2025년 주요 정책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따뜻한 기본사회’가 아산시 발전 방향 2위로 선정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가 확인됐다.
보고회에는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 결과에는 아산형 기본사회의 핵심 가치와 중장기 정책 방향, 소득·돌봄·주거·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별 전략 과제가 담겼다.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이번 연구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들을 ‘기본사회’라는 하나의 비전 아래 체계화하고, 향후 5년을 책임질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제시된 연구 성과가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권리로 구현될 수 있도록 ‘기본사회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범부서 협력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상설 운영해 정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행정 전략을 넘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책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아산시는 기본사회 비전을 실현할 구체적 전략을 마련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의 첫 발을 내디뎠다.
사진 - 충남연구원 박경철 연구위원이 연구 결과발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