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올해는 이웃 간 자녀를 함께 돌보는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10그룹으로 조정해 집중 지원한다. 선정된 품앗이 그룹은 월 3만 원의 활동비와 장소를 지원받으며, 부모들의 재능을 활용해 △학습 지도 △체험 학습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상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어린이 발레, 영어 놀이, 음악 줄넘기, 부모-자녀 베이킹 등 8개 과정을 연중 운영하며, 남면과 이원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공동육아나눔터’도 병행된다.공동육아나눔터 공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태안군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공유누리’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만들기 위해 체감도 높은 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사업이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