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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도서·연륙 지역이라는 신안군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생활권 내 접근성이 높은 경로당과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과 중·장년층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신안군은 이동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동 전문 강사가 직접 경로당과 복지센터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건강교실’ 방식을 채택했다.
‘청춘 건강교실’은 군내 14개 읍·면 7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어르신 체조, 요가, 근력 강화 운동 등 신체 기능 수준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령층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반면 ‘갱년기 건강교실’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6개 읍·면 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라인댄스와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활력 있는 갱년기 생활을 지원하며, 참여자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 수업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 건강문화 확산과 주민 친화적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갱년기 건강교실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