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기탁된 돼지고기는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선한 육류 지원은 명절 상차림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기랑은 육류가공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해 4월 금산군 복수면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금산세계인삼축제 ‘복수면의 날’ 행사와 복수사랑나눔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 삼겹살을 후원하며 꾸준히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이상 ㈜고기랑 농업회사법인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힘을 보태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선용 복수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이상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복수면은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 전달체계를 바탕으로 명절마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고기랑 돼지고기 기탁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