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농어촌 지역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을 통해 외국어 교육 역량을 높이고, 보길초등학교 다목적 교실 증축을 지원하는 등 쾌적한 학습 공간 마련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 여건 차이를 줄이고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완도군은 지난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교육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 특화 공동 교육과정 운영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고등학교 졸업생 주거비 및 인건비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육이 곧 지역 정착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해양·수산업 중심의 지역 특성을 교육과 연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층의 외부 유출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신우철 군수는 "지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 완도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