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행사는 지난 3년간 청년 권익 증진과 참여 확대에 힘써온 제3대 조성휘 단장의 이임을 기념하고, 제4대 박정기 단장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년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새롭게 취임한 박정기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단장들이 다져놓은 기반 위에서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적 고민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청양의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협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양군 청년네트워크는 2019년 1기 출범 이후 청년수당 도입, 청년 거점공간 조성 등 주요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청년 간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을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이날 이임한 조성휘 단장과 김수미 위원은 청년 참여 문화 확산과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헌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돈곤 군수는 축사에서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청양을 만드는 일은 군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네트워크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은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복지 등 분야별 정책을 확대하며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한 4기 청년네트워크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사진 - 제4대 박정기 단장 취임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