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강소연구개발특구는 대학과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 내 핵심 기술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공간을 조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자체가 협력 육성하는 R&D 특구다.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기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특히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함께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확산을 공식 선언해 주목을 받았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에코프로와 KT를 앵커기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앵커기업을 발굴해 더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역 산업의 핵심 성장엔진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공공기술 이전과 기술사업화에 집중하며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꾸준히 이끌어왔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연구소기업 설립 7건 ▲기술이전 및 출자 28건 ▲창업 17건 ▲투자유치 32억 원 ▲일자리 창출 71명 ▲지원기업 매출액 66억 원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사업화를 바탕으로 연구소기업 설립, 기업 육성,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오픈이노베이션 확산 선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