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충남새마을회는 지난 2022년 4월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뒤 임차 사무실을 사용해오다, 지난해 홍성읍 소재 건물을 매입해 같은 해 12월 30일 새 보금자리에 입주했다. 새롭게 문을 연 충남새마을회관은 지상 4층, 연면적 1,747㎡ 규모로 사무실과 대회의실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남새마을회는 ‘마을 공동체의 힘’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체”라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1970년대 농촌 근대화에서 출발해 오늘날에는 공동체 회복과 탄소중립 실천에 이르기까지, 시대가 요구하는 연대와 협력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마을 공동체 운동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만큼,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자부심이 젊은 세대에게도 자연스럽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특정 세대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운동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고사성어 ‘중지성성(衆志成城)’을 언급하며 "여러 사람의 뜻이 모이면 견고한 성을 이룬다는 말처럼, 근면·자조·협동의 공동체 정신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력이 충남을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며 "올 한 해도 지역 사회 곳곳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충남새마을회관 개관을 계기로 충남새마을회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세대 간 연대를 강화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새마을운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진1.2 - 충남 새마을회관 개관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