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영암군민 16명은 이달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미술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정웅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교육의 주제는 ‘캔버스에 담아내는 나의 색채’로, 초보자도 체계적으로 유화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박미령 작가의 지도 아래 △유화 재료 이해 △명암과 형태 표현 △색 이론 학습 △캔버스 작업 △질감 묘사 및 디테일 정리 등 다양한 실습 과정을 포함한다.
특히 교육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 마련돼, 창작 경험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김규화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팀장은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통해 영암군민이 일상 속 여유를 찾고 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수요자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미술관이 지역 생활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초 유화교실’은 지역민에게 미술 체험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술관이 지역 문화 활성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 -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