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한 코스로 즐긴다”… 힐링 더한 ‘2026 천안시티투어’ 3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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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한 코스로 즐긴다”… 힐링 더한 ‘2026 천안시티투어’ 3월 출발

- 웰빵투어·콘빵투어 등 신규 테마 도입… 맞춤형 코스로 체류형 관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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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천안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하며, 체험형·힐링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선보인다.올해 천안시티투어는 기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정규 코스에 더해, 최근 증가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를 반영한 신규 테마 코스를 도입해 관광객 선택의 폭을 대폭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정규 코스는 화·목·토·일요일 주 4회 정기적으로 운행되며, 테마 코스는 별도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모든 코스에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천안의 역사와 문화, 지역 자원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한다.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웰빵투어’는 힐링 스파 체험과 천안의 대표 빵 명소를 연계한 코스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특색을 살린 ‘콘빵투어’를 비롯해 국군장병, 대학생 등 참여 계층별 맞춤형 시티투어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한 운영 개선도 병행된다. 중식 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음식특화거리와의 연계를 강화해 관광객들이 천안의 미식 문화를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만족도 조사를 도입해 이용객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코스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혹서기에는 폭염을 고려해 실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특별 코스를 운영하는 등 계절별·환경별 대응 체계도 구축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한다.

천안시티투어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천안역과 천안종합터미널 관광안내소를 통해 유선 신청도 할 수 있다.이계자 천안시 관광과장은 "천안 시티투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천안을 하나의 이야기로 경험하는 관광 콘텐츠”라며 "유연한 코스 운영과 차별화된 테마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천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천안시티투어-평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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