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계약심사로 14억 원 절감… 군민 혈세 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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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계약심사로 14억 원 절감… 군민 혈세 지킴이 역할 톡톡”

- 공사·용역·물품 계약 229건 심사, 부실 예방과 품질 향상까지 확보… 최근 3년간 총 47억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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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 운영을 통해 총 14억 6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군민 혈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성과를 거뒀다.계약심사는 장성군이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계약 등에서 예산 사용의 적정성과 사업 타당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다. 특히 공사 1억 원 이상, 용역 3000만 원 이상, 물품 1000만 원 이상 또는 설계 변경으로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한 경우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에 대해 시행된다.

군은 심사 과정에서 △사업 목적과 규모 △현장 여건 △원가 산정 적정성 △공법 적합성 △설계 변경 증감금액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또한,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사업 품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적정한 사업비가 책정됐는지 중점적으로 살핀다.지난해 장성군의 계약심사 대상 사업은 총 229건이었다. 세부적으로 공사 89건에서 7억 8100만 원, 용역 81건에서 6억 7800만 원, 물품 59건에서 7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이로써 장성군이 최근 3년간 계약심사를 통해 절감한 예산 규모는 총 47억 3100만 원에 달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혈세를 한 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품질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장성군은 앞으로도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장성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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