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남도는 "불법 무기산 사용을 대체할 합법적·안전한 약제에 대한 현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규 활성처리제 보급으로 어업인의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안전성과 환경 영향 검증을 위해 ‘신규 김 활성처리제 환경영향 조사’ 연구용역도 진행된다. 완도금일수협과 완도소안수협이 공동으로 연구비를 부담하며, 양식효능 시험을 통해 환경 영향과 약제 안전성을 정밀하게 검증할 예정이다.현장 보급은 희망 어가를 대상으로 시험어장을 지정해 약제를 제공하고, 효과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안정적 공급 체계 마련을 위해 김 활성처리제 제조업체와 제조기술 이전 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며, 민간 생산 체계를 통해 2026년 지원사업을 통한 본격 보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전남도는 어업인의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해 약제 사용법 교육과 현장 설명회를 병행하고, 홍보영상과 안내물을 배포해 올바른 사용을 지원한다.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이번 신규 김 활성처리제는 40년간 이어져 온 김 양식 어업인의 숙원을 해소할 수 있는 성과”라며, "고시 개정에 맞춰 신속히 현장에 보급하고, 어업인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김 활성처리제 환경영향 조사 연구용역 공동협약식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