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인공태양 연구시설 장기 운영 전략 점검 위해 청주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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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인공태양 연구시설 장기 운영 전략 점검 위해 청주 선진지 견학

- “유치 성공 넘어 안정적 운영까지”…지방의회의 역할과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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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이후의 안정적 운영 전략과 제도적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청주시가 추진 중인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국가 대형 연구시설의 장기 운영 구조를 이해하고, 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적·행정적 시사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청주시의회 및 청주시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국가 연구시설 장기 운영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 과정, 재정 지원 구조, 그리고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김성택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은 "국가 대형 연구시설 사업은 유치 자체보다 이후 수십 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초기 단계부터 사업 전반을 살피고 이를 뒷받침할 조례와 제도를 함께 정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위원들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사업단을 직접 방문해 시설 구축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와의 역할 분담, 향후 발생 가능한 행정·정책적 과제 등과 관련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단순한 유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행정·정책적 관리가 필수적인 국가 핵심 인프라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초기 단계부터 중·장기 운영을 염두에 둔 전략적 접근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김강정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운영과 관련한 의회의 구체적 역할과 책임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장기 운영을 위해 제도적·정책적 검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에너지발전특별위원회 선진지 견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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