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딸기와 포도 등 논산산 농식품을 몽골 시장에 수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협약 규모는 총 70만 달러(약 10억 원)에 달한다. 양측은 농산물과 가공식품 전반의 수출 확대와 더불어 몽골 현지 유통망과 연계한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협약은 논산 농식품이 몽골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농식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몽골 유통사 오르길 그룹 대표는 "논산 농식품은 품질과 안정성 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논산 농식품이 몽골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통 전반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몽골은 최근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으로, 향후 논산 농식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논산시는 수출 판로 다각화, 농식품 해외 박람회 개최,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우수 농산물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논산시의 농식품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있어 첫 단추를 끼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사진1.2 - 몽골 농식품수출협약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