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본격 착공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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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본격 착공 카운트다운

- 정부·지자체·전문기관 한자리에… 기반시설 계약·부지 협약 등 착공 전 준비사항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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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충북도는 22일 제18차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사업추진주체 실무협의회를 열고, 가속기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추진 상황과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충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 포항가속기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회의에서는 ▲기반 시설 건설공사 추진 현황 ▲주요 리스크 요인 및 대응 방안 ▲주변 인프라 구축사업 진행 상황 ▲가속기 구축을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이 공유됐다.

특히 기반시설 건설공사의 계약 진행 상황과 부지 협약 등 착공 전 필수 준비 사항을 중심으로 기관 간 세부 협의가 이뤄졌다.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난 2020년 5월 충북이 최종 입지로 선정됐다. 현재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별 추진이 진행 중이며, 향후 첨단 신소재·바이오·반도체·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핵심 과학기술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충북도 관계자는 "금년도 착공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국가 과학기술 핵심 기반 시설이 차질 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전문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성공구축’ 협력 방안 논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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