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충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는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고, 기술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대학·연구기관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지난해 11월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선언’과 함께 공식 출범했으며, 출범 당일에는 AI 기술 수요·공급 기업 간 연계 행사를 열어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날 포럼은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도입 기업 우수사례 발표 ▲인공지능 관련 주요 지원사업 안내 ▲분과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해 성과를 거둔 사례를 공유하며, AI 전환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인공지능 팩토리 △제조 인공지능 특화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산업단지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등 도가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돼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업 참여 조건과 지원 방식, 기술 적용 가능성 등을 놓고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분과별 회의에서는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 사례를 보다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기업·기관 간 공동 연구, 실증 사업 연계, 기술 이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남도는 앞으로 월 1회 이상 정기 회의를 열어 얼라이언스 운영을 체계화하고, 회의 과정에서 도출되는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 수요를 관련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얼라이언스에는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를 통해 2월 말까지 참여 기관을 추가 모집해 올해 참여 규모를 200개 기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요·공급 기업 간 연계뿐만 아니라 대학과 연구기관과의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충남형 인공지능 대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얼라이언스의 구성과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충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 포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