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겨울방학에도 배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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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겨울방학에도 배움은 계속된다”

- 별량초 방문…대학생 튜터링으로 학습공백 메우고 미래 교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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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1일, 「2025학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 중인 별량초등학교를 방문해 튜터링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대학생 튜터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방학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튜터링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과 대학생 튜터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교육지원청은 현재 순천대학교 사범대학과 연계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습지원대상학생과 학습보충 희망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튜터 1인당 2~4명의 학생을 매칭해 학생 개별 수준과 학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 지원뿐 아니라 정서 상담과 진로 상담도 병행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이날 허동균 교육장은 실제 튜터링 수업 현장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허 교육장은 대학생 튜터들에게는 "아이들의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학생들에게는 "지금의 작은 노력이 큰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튜터링에 참여하고 있는 별량초등학교 5학년 한 학생은 "대학생 선생님이 제 눈높이에 맞게 천천히 설명해 주셔서 어려웠던 문제가 잘 이해된다”며 "모르는 것이 생겨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공부가 재미있어졌고, 다음 수업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튜터로 참여한 한 예비교사는 "학생이 ‘이제 알겠어요’라고 말해줄 때 예비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튜터링 경험이 앞으로 교직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허동균 교육장은 "대학생 튜터링은 학생에게는 따뜻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교사에게는 살아 있는 교육 현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대학생 튜터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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