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규희 전 의원은 이 책에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와 ‘민생우선’에 공감하면서, 천안을 향한 사랑과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절절히 드러냈다. 이 전 의원은 책에서 자신을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전두환 군사독재로 청춘의 일상을 잃어버린 민주화 세대’로 규정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과 내란 획책을 통렬히 비판했다.
그는 "(자신이) 청춘을 잃어버린 마지막 민주화 세대이기를 바라면서 살았건만, 윤석열의 계엄·내란은 또다시 2030 청년들의 일상을 앗아가 버렸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전두환을 나를 감옥에 보냈고, 노무현 대통령은 나를 고향으로 보냈다”면서 "형식적 민주주의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로 향하면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을 ‘민주주의’, ‘민생우선’, ‘실용주의’, ‘지방우선’, ‘통일과 번영’으로 분석하면서 "이 대통령의 프로 정신과 실용주의를 본받고 싶다”고 토로했다. 또한, 천안의 발전 방향을 ‘교통체증 없는 도시’, ‘좋은 일자리와 재충전 기회가 넘치는 도시’, ‘인문학이 살아있어 의식이 건강한 역사·문화도시’로 풀어서 설명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은 이 책 추천사에서 "이규희는 꿈을 꾸는 소년 같다. 천안시민과 함께 꿈을 꾼다면 그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사람의 향기가 나고 천안에 대한 사랑과 조국과 민주주의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정치인 이규희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문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국회의원)은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민주주의가 충남도민, 천안 시민의 삶에 함께할 수 있도록 이규희 의원이 이끌고자 하시는 정의로운 변화와 미래의 발자취를 담은 ‘천안을 업(up)다’를 추천한다”고 했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격차 해소에 기여하지 못하는 민주주의는 정의로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대목에 깊이 공감했다”며 "그래서 더욱, 끝까지 현장을지키며 격차를 줄이는 정치를 고민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재관 국회의원은 "‘천안을 업(up)다’는 삶의 곁에서 정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며 "천안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민이라면, 정치가 다시 민생의 언어로 다가오길 바라는 독자라면 이 책을 따뜻한 마음으로 권하고 싶다”고 했다. 이규희 전 의원은 1961년 천안시 동면에서 태어나 천동초등학교, 아우내중학교, 충남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연세대 학원민주화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전국민주화투쟁학생연합 공동의장을 지내다가 1984년 민정당사 점거농성 사건으로 구속, 제적됐다. 이후 노동운동에 투신해 1987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광기계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고, 1994년 민주당 제정구 국회의원 비서로 정계에 입문, 2012년 노무현 대통령후보 천안갑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하고, 2015년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냈다.2018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천안시 갑)된 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국민과 천안시를 위해 봉사했고, 원내부대표로 국정 경영에 참여했다. 2022년 이재명 대통령후보 충남 특보단장을 맡았으며, 2025년 이재명 대통령후보 충남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민주주의 회복에 투신했다.
사진 - 이규희 출판기념회 웹자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