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취임사에서 정 부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의 중심을 잡겠다”고 밝혔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 ▲산업 구조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해양·관광·문화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확충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정 부시장은 "청렴은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소통과 화합이 살아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간부공무원들에게는 현장 중심 행정과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전남 담양 출신인 정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비서관, 인사기획관, 감사관을 비롯해 전라남도 예산담당관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2024년 무안 부군수를 지낸 뒤 2025년에는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정책 기획과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시 행정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 부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신속한 시정 현황 파악에 나서 유관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각 부서와 읍·면·동을 직접 찾아 주요 현안과 시민 의견을 점검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정 부시장의 합류로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정현구 부시장 취임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