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나눔이 장흥을 밝히다” 장흥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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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나눔이 장흥을 밝히다” 장흥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 탄생

- ㈜남도어가 선종선·권병옥 대표, 고향 발전 위해 5백만원 기탁
- 제도 정착·확산 알리는 상징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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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에 2026년 새해를 여는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장흥군은 2일 선종선·권병옥 ㈜남도어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하며, 2026년 신년 첫 고향사랑기부이자 1호 고액기부자가 됐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2026년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고액기부 사례로, 새해의 시작과 함께 지역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다. 특히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참여 확산을 알리는 상징적인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종선·권병옥 대표는 "새해를 맞아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희망을 더하고, 많은 분들의 공감과 참여로 이어지는 제도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장흥군 관계자는 "2026년 신년 첫 고향사랑기부이자 1호 고액기부로 5백만원을 기탁해 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쾌거”라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최대 44%까지 확대돼 기부자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장흥군은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출향 향우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흥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새해 첫 고향사랑기부가 전한 따뜻한 울림이 2026년 장흥군 전반에 나눔과 상생의 선순환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장흥군 남도어가 고향사랑기부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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