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김태흠 지사, 병오년 충남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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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김태흠 지사, 병오년 충남 도약 선언

- 민선8기 완성의 해 맞아 “유지경성의 자세로 힘쎈충남 성과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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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힘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말의 기운’을 바탕으로,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김 지사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도청 직원들과 함께 새해를 출발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고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 오면서 많은 변화와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 모든 결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여러분이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자신이 즐겨 쓰는 말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언급하며 도정 운영에 대한 철학을 분명히 했다. 그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말처럼, 분명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힘쎈충남답게 적극적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원하는 성과는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올해를 민선8기의 성과를 완성하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분수령으로 규정하며 공직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026년은 민선8기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그 성과를 미래 충남의 새로운 도약으로 연결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도지사로서 여러분이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 청렴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해를 향한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병오년 새해의 기운처럼 강인하고 역동적인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눴다.충남도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힘쎈충남’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병오년 시무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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