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디지털신안문화대전’은 신안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흐름, 생활문화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돼 신안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콘텐츠 구축에는 지역 연구기관과 문화단체를 중심으로 100여 명의 연구자가 집필과 검토에 참여했으며, 1,300여 개 항목, 2,829건의 사진 자료, 10편의 영상 콘텐츠가 수록됐다. 이를 통해 일반 군민은 물론 연구자와 학생, 관광객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신안군의 현재를 조명한 기획 항목이다. ‘1도 1뮤지엄’ 정책을 비롯해 사계절 꽃이 피는 섬 풍경, 다양한 수산물 축제,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태양광·해상풍력 발전을 통한 주민 이익 공유형 지속가능 모델 등 신안의 미래 비전과 정책 성과가 생생하게 담겼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1,028개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때 묻지 않은 자연 풍광과 사시사철 볼거리, 깊이 있는 역사·문화를 디지털 공간에 체계적으로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 발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디지털신안문화대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은 물론,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학교 교육 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해 지역 문화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진 - 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 이미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