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6년 군민 삶 이렇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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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6년 군민 삶 이렇게 바뀐다

- 국민연금부터 돌봄·교통·출산까지…67개 ‘달라지는 제도·시책’ 한눈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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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2026년 새해를 앞두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을 정리해 2일 군 누리집에 게시했다.이번 자료는 경제·생활, 보건·복지, 환경·안전, 교육·문화·관광, 농림·축산 등 5개 분야로 나눠 총 67개 정책을 엄선했다.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정책은 물론, 부여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사업까지 체계적으로 담아 군민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였다.

먼저 중앙정부 정책으로는 국민연금 보험료율 등 제도 개편, 아동수당 급여액 상향 및 지급 연령 확대 등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20개 정책이 포함됐다. 저출산·고령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 기조에 맞춰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내용이 다수 반영됐다.충청남도 역점 사업 8건도 함께 소개됐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아동돌봄 거점센터를 비롯해 충청 투어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운행 개시 등 교통·돌봄 분야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과 맞벌이·돌봄 가정의 생활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자체 추진 사업은 총 39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재)백제문화재단의 정식 출범과 장기 보편형 출산·육아지원금 개편 등 지역 특성과 미래 수요를 반영한 정책들이 담겼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 주간·단기 보호시설,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센터, 카누종합훈련센터, 서동요 역사관광지 한옥펜션 등 2026년 개관 예정 시설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군민들이 미리 활용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적극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의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 누리집(군정소식 → 달라지는 제도·시책) E-book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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