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실제로 영광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영광군 기본소득 기본조례」 제정과 기본소득위원회 출범을 통해 햇빛·바람을 활용한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인구정책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미래교육재단 출범, 청년육아나눔터 개관, 농촌유학마을 조성 등 선도적 정책 추진으로 6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인구정책 선진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복지와 생활 인프라 확충도 눈에 띈다. 65세 이상 버스 무료 이용 전면 시행, 공설추모공원 개원, 장애인복지타운 증축 등을 통해 노년과 약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관광·문화 분야에서는 백수해안 노을관광지가 전라남도 신규 관광지로 지정되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이 확정되며 대규모 관광 개발의 청신호를 켰다. 38만여 명이 찾은 불갑산 상사화축제에서는 축제 마스코트 ‘상사호’가 탄생해 영광 관광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생활체육 인프라도 확대됐다. 전남 3대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영광스포츠센터와 묘량 파크골프장을 개장해 군민 건강 증진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불갑사 하이패스 IC 개통과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투자유치와 기업 활동 여건도 개선됐다.
장 군수는 "이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동행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장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더욱 구체화해 영광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참여형 협력 모델을 통해 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해상풍력 지원 항만 조성, RE100 산업단지 구축, 청정수소 기반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에너지 전환 시대를 대비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영광형 재생에너지 펀드 모델과 군민협동조합·공공형 발전사업을 통해 영광형 기본소득의 본격 시행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의료·돌봄·교육 전반에서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기본이 튼튼한 도시’를 목표로, 보건소 신축, 노인 돌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촘촘한 의료·복지 서비스 확충에 나선다.농업·어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 친환경 유기농업 선도모델 구축, 참조기 양식산업화 센터 건립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농촌 소멸에 대응하고, 농산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관광 분야에서는 백수해안 노을관광지와 불갑사 관광지 확장, 종교순례 테마관광, 칠산타워 관광자원 개발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본격화한다.마지막으로 장 군수는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영광형 기본소득을 향한 발걸음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과 이익을 중심에 두고, ‘해우공락(解憂共樂)’의 정신으로 근심은 덜고 기쁨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장세일 영광군수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