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박현수 이사(만 32세·4.19정신계승연맹 청년위원장·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광주전남협회 이사)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예산은 곧 국민의 삶이고, 지역의 살림”이라며 "기획예산 수장을 둘러싼 논란을 정쟁으로 소비할 것이 아니라, 국회가 명확한 기준을 세워 공개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이사는 특히 인사청문회가 감정적 공방의 장이 아닌, 원칙과 기록으로 판단하는 제도적 절차가 되어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공개 검증의 핵심 기준으로 △민주공화국의 원칙과 헌정질서에 대한 분명한 인식 △국가적·정치적 중대 국면에서의 판단 능력과 책임성 △예산·재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충돌 가능성 여부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기획예산처 장관은 단순한 행정 책임자가 아니라, 국가의 우선순위를 설계하고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리”라며 "이 자리에 어떤 판단과 기록을 가진 인물이 앉느냐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향한 국가의 태도가 달라진다”고 말했다.이어 "국회 인사청문회는 ‘좋다, 나쁘다’를 외치는 정치적 무대가 아니라, 국민 앞에서 ‘이 사람에게 나라 곳간을 맡겨도 되는가’를 숫자와 정책 기록으로 묻는 자리여야 한다”며 "기준이 분명해질수록 정부 인사도, 국정 운영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현수 이사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콘텐츠·디지털 실무, 온라인 광고와 브랜딩 분야에서 활동해온 실무형 전문가로, 현재 콘텐츠·커뮤니케이션 기업 씨아이임팩트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현문현답·데이터 검증·성과로 판단’이라는 원칙을 중시하는 정치 지향을 가진 인물로 소개하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기록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이사는 이번 발언을 통해 중앙 정치 현안에 대한 원칙적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향후 지방의회에서도 예산과 정책을 둘러싼 책임 정치와 검증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지역 정치 역시 중앙정부 예산과 직결돼 있다”며 "국가 예산을 대하는 태도는 곧 지역과 시민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했다.
사진 - 조국혁신당 박 현 수 (용당 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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