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약사가 상주해 복약지도와 일반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군민 생활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다. 구례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2개 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그동안 광주약국이 주 6일, 우리네온누리약국이 주 1일 공공심야약국을 맡아 운영해 왔으나, 운영 요일이 한쪽으로 편중되면서 약국 운영 부담과 이용 편차가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구례군은 2026년부터 운영 요일을 조정해 보다 균형 있는 운영체계를 마련한다. 새 운영안에 따르면 광주약국은 월·화·금·토·일 등 주 5일, 우리네온누리약국은 수·목 등 주 2일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요일별 공백 없이 365일 심야 의약품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개편으로 특정 약국에 집중되던 운영 부담이 완화되는 동시에, 군민들이 요일에 상관없이 보다 예측 가능하게 심야 약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응급 상황이나 야간 의약품 수요가 잦은 고령층과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백영훈 구례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야간에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약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보건의료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구례군, 2026년 공공심야약국 운영체계 개편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