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해남의 도약을 상징하는 가장 큰 성과는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와 LS그룹의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항만 구축사업이다. 이들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는 직·간접 경제효과만 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해남을 미래 국가전략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끌어올리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여기에 더해 오픈AI와 SK그룹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첨단기업 유치,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해남에는 그동안 상상하기 어려웠던 역사적 기회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확대와 함께 교육·주택·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해남읍과 솔라시도를 연결하는 직통 교통망 확충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5년 주요 성과로는 미래 농어업 선도 전략이 꼽힌다.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모든 절차를 마치고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해남군 농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AI·스마트농업 기반 미래산업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해남군은 전라남도 농정·농식품유통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대상, 고소득 농업인 비율 전남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온라인 농특산물 플랫폼 ‘해남미소’는 올해 250억 원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로컬푸드 직매장 역시 누적 매출 230억 원 돌파와 함께 농식품 먹거리 지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관광과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이어졌다.공룡대축제, 캠핑관광박람회, 해남미남축제 등 대형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LPGA 대회 유치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13만 6천여 명 방문객 유치로 생활인구 증가가 두드러졌다.
발행 7년 만에 누적 판매 8,200억 원을 돌파한 해남사랑상품권, 소상공인 지원 확대, 읍·면 균형발전 사업 등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세대별·공간별 생활기반 거점시설 확충과 지역개발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되며 정주 여건 개선 성과를 냈다.또한 계층별 맞춤형 복지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 ‘해남형 복지’,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한 재정 운영도 주목받았다. 해남군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을 처음 달성했고, 메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전남 유일 7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행정 신뢰도에서도 최고 성적을 거뒀다.명현관 군수는 "이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해남군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자긍심 넘치는 해남을 만들어주신 군민과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민과 함께 더 큰 꿈과 새 희망으로,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만들어가겠다”며 새로운 도약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사진1 - 해남군 AI 에너지 수도의 심장
사진2 - 고속철도 유치 국회 토론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