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약초전통시장, 관광형 시장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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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약초전통시장, 관광형 시장으로 새 단장

- 1억8500만 원 투입해 지붕·조명·화장실 개선… 방문객 편의·쾌적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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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지역 대표 관광형 전통시장인 인삼약초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에 나섰다. 군은 올해 방문객 편의 증진과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을 목표로 총 1억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노후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금산수삼센터 지붕 판넬 교체 △금산약초시장 LED 조명 교체 △금산인삼쇼핑센터 공중화장실 보수 등이 추진됐다. 특히 노후로 인해 안전성과 미관 개선이 필요했던 수삼센터 지붕을 교체해 우천 시에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이용이 가능해졌다.금산약초시장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이 설치돼 시장 내부가 한층 밝아졌으며,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야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전반의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인삼쇼핑센터 공중화장실 보수도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다. 군은 내부 설비와 마감재를 전면 정비하고, 이용 동선을 재구성해 위생 수준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관광객은 물론 고령 이용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한 개선이라는 평가다.인삼약초전통시장은 금산을 대표하는 특화 시장으로, 인삼과 약초를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체류 시간 증가와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인삼약초전통시장은 금산 지역 상권의 중심이자 관광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금산군은 향후에도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콘텐츠 강화 사업을 병행해, 관광과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금산인삼쇼핑센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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