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629필지 디지털 지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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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629필지 디지털 지적 전환

- 토지 활용가치 향상과 경계 분쟁 해소 목표, 주민 의견 수렴 거쳐 내년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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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청양읍 읍내3지구를 비롯해 적누지구, 대치면 구치지구, 목면 대평2지구 등 4개 지구, 총 629필지(43만9,772㎡)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이 계획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군 누리집과 각 사업지구 관할 읍·면 게시판에 관련 사항을 공고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기존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청양군 사업에는 총 124,784천 원이 투입되며, 측량비 전액은 국비로 지원된다.지구별 대상은 ▲청양읍 읍내3지구 110필지(36,698.1㎡) ▲적누지구 185필지(171,154.7㎡) ▲대치면 구치지구 133필지(119,978㎡) ▲목면 대평2지구 201필지(111,941.4㎡)이다. 군은 주민 의견 수렴을 마친 뒤, 2026년 2월부터 각 지구별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은 토지현황조사,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협의,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 분쟁 해소, 맹지 해소, 토지 정형화 등으로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져 정확한 지적 정보 관리가 가능해지고,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호와 활용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청양군, 2026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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