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혁신을 담다…충북도 ‘끌어올림’ 브라운 백 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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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혁신을 담다…충북도 ‘끌어올림’ 브라운 백 미팅 성료

- MZ 공무원 연구성과 공유부터 도정 혁신 아이디어 자유토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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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도정혁신 연구모임 ‘끌어올림’ 회원들과 함께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하며,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정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이번 미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시락을 먹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형식과 위계를 최소화한 소통의 장을 통해 공무원들의 자발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제 도정에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연구팀 성과 발표 ▲도정혁신 과제 및 충청북도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사례들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연구성과 발표에서는 올해 ‘끌어올림’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올림Pick!팀’이 추진한 ‘서무업무 매뉴얼화 및 플랫폼 구축 연구과제’가 소개됐다. 해당 과제는 반복적이고 개인 역량에 의존하던 서무업무를 체계화해 행정 효율성과 업무 연속성을 높인 사례로, 실제 도정에 적용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우수팀으로 선정된 ‘안전ON다’팀은 ‘AI·AR 등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체험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기존 체험형 안전교육의 한계를 넘어선 디지털 기반 혁신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어진 자유토의 시간에는 ‘끌어올림’ 회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행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 도정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격의 없이 공유했다. 특히 실무 공무원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안들이 이어지며, 도정 혁신의 방향성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끌어올림’ 연구모임은 MZ세대 공무원과 중간관리자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도정 현안을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혁신 학습모임이다.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 발굴과 실질적인 정책 개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도정 혁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신은정 충청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브라운 백 미팅은 단순한 연구성과 공유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환류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끌어올림’과 같은 자발적 연구모임을 적극 지원해 행정 혁신의 동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충청북도는 이번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검토해 향후 도정 혁신 과제와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1.2 - 도정혁신 연구모임 끌어올림 브라운백 미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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