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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에는 곡성군 기획실장과 전남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총 22건의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회의에서는 1차 협의회에서 논의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외 전입학생 지원사업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토란 우량품종 선발시험 용역 등 기존 협력사업이 2025년 운영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 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이와 함께 ▲유학생 유치 및 지역 정주 연계 ▲고령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지역민 대상 마음돌봄 사업 ▲수상레포츠 관광단지 조성과 연계한 학과 개설 ▲관내 농촌 봉사활동 확대 등 새로운 협력과제에 대한 다양한 제안도 제시됐다.특히 유학생 유치 분야에서는 단순한 학생 유치에 그치지 않고, 곡성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연계해 졸업 이후에도 지역에 정주하며 관광·서비스·돌봄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군과 대학이 초기 단계부터 공동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밀착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지역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예방 중심의 마음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군·대학·지역 복지·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무엇보다 올해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시행 첫해라는 점에서, 지자체와 대학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해라는 데 공감했다. 양 기관은 2026년에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한편,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교육·청년·산업·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곡성군 2025년 제2차 관학지역발전협의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