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상을 수상한 두원기업은 포스코케미칼 협력사로, 광양제철소 생산공정에서 내화물 축조와 정비를 담당하는 축로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최근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오며, 근로자 복지와 작업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두원기업은 창립 이후 29년 연속 무분규·무파업 기록을 이어오며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왔다. 휴일근무 1근제 도입, 건강관리 책임제 운영 등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현장 중심의 상생 경영을 실천해 왔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정해종 광양시 투자경제과장은 "두원기업의 수상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노사 상생이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광양시는 앞으로도 건강한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업평화상 수상 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한도 및 이자 우대, 근로자 자녀 장학생 선발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돼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진 - 광양시 ㈜두원기업, 2025년 전라남도 산업평화상 대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