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기증은 송문라이온스클럽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클럽은 2021년 7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수영복 198점, 생활 도자기 95점 등 수백 점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회원들은 단체 기증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으로도 굿윌스토어 매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거나 추가 기증에 참여하는 등 든든한 후원자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해왔다. 이와 함께 동주민센터와 연계한 독거노인·저소득층 지원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으로 사용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12개 매장에서 112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임봉규 회장은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이 단순한 후원을 넘어 장애인들에게는 ‘일자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편견 없는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상임대표는 "송문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방문과 후원은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된다”며 "연말연시를 계기로 더 많은 기관과 단체가 기증 캠페인에 동참해 장애인 자립을 위한 선순환 구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하면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는 물론 기부금 영수증 발급으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증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www.16449191.com) 또는 대표전화(1644-9191)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 - 송문라이온스클럽, 굿윌스토어에 따뜻한 연말 온정 전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