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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며 21년 만에 전국체전을 다시 유치했다. 광주시는 시민 참여형·문화융합형 체전을 통해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광주는 종합 11위, 금메달 53개로 18년 만에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다.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종합 6위에 오르며 다수의 한국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달성, 엘리트·장애인체육의 동반 성장을 보여줬다.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세계 3쿠션당구월드컵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 스포츠도시로서의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결승전은 광주의 민주·인권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 장면이 됐다.
광주FC는 시민구단 최초로 ACL 엘리트 8강 진출과 코리아컵 준우승을 달성하며 역사적 시즌을 만들었다. KIA 타이거즈는 5·18 기념일 홈경기에서 첫 응원단 운영을 통해 추모와 참여가 어우러진 새로운 스포츠 문화 모델을 제시했다.챔피언스필드 관람석 전면 교체와 광주월드컵경기장의 ‘그린스타디움상’ 수상으로 관람 환경과 경기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이는 시민 만족도를 높인 대표적 체육 행정 성과로 평가된다.라인-루르 하계U대회에서 광주 선수들이 다수 메달을 획득했고, 이재성 선수는 한국 육상 최초 남자 400m 계주 금메달을 수상하며 광주 체육의 미래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광주시와 체육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8 전국체전을 향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체육, 세계와 연결되는 스포츠도시 광주의 행보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사진1 -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관람 및 시상
사진2 - 강기정시장 광주 체육인과의 대화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