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평가는 재난관리 전 과정에 걸친 4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서류검증과 현장 인터뷰를 병행해 이뤄졌다.평가 항목은 ▲공통 분야(단체장·부단체장의 재난 상황 대응 역량) ▲예방 분야(교육·홍보, 유형별 저감 활동, 시설물 안전관리) ▲대비 분야(매뉴얼 관리, 협력체계 구축, 자원관리, 재난훈련 및 재난문자 송출) ▲대응 분야(초동조치 능력, 재난대응 실무역량, 실제 사고 대응 사례) ▲복구 분야(현장 수습, 재난구호, 복구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난안전 지휘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치단체장의 강한 정책 의지와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기후변화, 도시 고밀화, 기술 의존도 증가로 재난이 단일 유형을 넘어 신종·복합재난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대비해, 광주시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안전은 필수다’를 민선 8기 안전정책의 핵심 기조로 설정하고, 예방부터 대응·복구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정책을 추진해온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평가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 방향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내일이 더 안전한 광주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야경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5:08


